저희는 결혼준비 기간을 6개월 정도 잡고 시작한 터라,

​일단 가장 빠른 일정으로 서울에서 갈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한번 가보자 해서 코엑스 웨딩박람회에서 코웨드 상담을 받았습니다.

​일단 한번 가보자 해서 간 곳에서 유가은 플래너님의 설명을 듣고 바로 계약을 했구요~!

​사전정보가 많지 않았는데 플래너님이 하나하나 세세히 잘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꼼꼼하게 잘 챙겨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플래너님의 밝은 에너지가 좋았어요~~ 환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셨던 그 표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계획했던 본식까지 6개월정도 남아있던 터라, 예식장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원하는 날짜에 가능한 예식장들 리스트로 쫙 비교된 표로 주셔서 한눈에 비교할 수 있었구요,

​그 과정에서 고민도 많이 되고 해서 이것저것 질문드렸는데 답변도 빨리주시고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드메의 경우에는 사실 제가 특별히 선호했던 샵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일정상 가능한 곳을 먼저 봐야하기 때문에 사실

만족스럽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막상 제가 선택했던 스드메 업체로 스튜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나니,

​가은 플래너님이 제시해주신 곳들은 이미 다 검증된 업체들이었겠구나 싶었어요!! 촬영용 드레스 보러 갈 때 동행해주셧는데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드레스 선택 팁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스튜디오 촬영때도 정말 좋으신 이모님 만나서 너무 만족스럽게 촬영 잘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본식 드레스 셀렉 포함해서 일정이 좀 더 남았지만 계속해서 가은 플래너님이 신경써주실 거라서 마음이 든든하네요~!~!

​본식 잘 끝내고 와서 한번 더 후기 남길게요~!~! 유가은 플래너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