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식 한지 두달이 지났네요..!!
친구에게 소개를 받아 알게된 우리 가은플래너님!
결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희는 진짜 멘붕 그 자체 였어요..
제가 진짜 결정을 못하는데 우리 가은플래너님이 단호박으로 아닌것은 딱 잘라서 이야기 해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셨어요!! (진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래서 드레스, 스튜디오, 메컵샵 등 잘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몇몇 친구들은 플래너님이랑도 잘 안맞는 부분도 많다던데
가은 플래너님은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제가 의지하며 편하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 불만을 얘기할때 저는 자랑만 했던 기억이..)
그리고 본식 끝나고 헬퍼 이모님이랑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속상했었는데
가은 플래너님이 식 끝난 뒤에도 잘 마무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끝까지 저희 편이셨던 우리 가은플래너님과 함께여서 너무 든든 했답니다!! ㅜㅜ
가은 플래너님 추천드려요!!♥